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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뉴스] 기획재정부, 일·가정양립 실천선언 선포
  • 등록일

    2024.05.08

  • 조회수

    23

  • 시설종류

    전체

  • 카테고리

    복지뉴스

기획재정부·가정양립 실천선언 선포

-전 직원이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장시간 근무 개선재충전 기회 보장에 동참 선언

-상호 이해·신뢰를 바탕으로 일·가정양립 솔선과 업무생산성 제고를 다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기획재정부는 5월 8(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기획재정부 일·가정양립 실천선언」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실천선언은 지난 3월에 열린 부총리 주재 ‘워킹맘 직원 간담회’에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일·가정양립 문화 확산이 긴요하며 기획재정부부터 실천해보자는 데에 공감대를 형성한 것이 계기가 되어, 전 직원의 의견을 모아 마련하게 되었다.

 

  실천선언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할 수 있도록 탄력근무 및 원격근무를 활성화하고임신준비 및 임신·육아기 직원들의 난임치료시술휴가·모성보호시간·육아시간 활용을 지원하는 등 근무형태 유연화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다이를 위해 유연근무 인프라를 확충 나가고, 일·가정양립에 관한 아이디어가 부내에서 자유롭게 오가도록 직원 간 소통 기회를 수시로 갖기로 하였다또한② 업무에 투입하는 시간보다는 성과로 평가하는 문화를 확산하여 장시간 근무관행을 개선하고 ‘시성비(時性比) 높게 일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기로 하는 한편 자유로운 연가 사용을 권장하여 재충전 기회를 충분히 보장해 나가기로 하였다.

 

  실천선언을 통해 기획재정부 직원 일동은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서로 노력하고이를 통해 가정을 충실히 돌보면서 업무성과도 높여 국민들께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하였다.

 

  최상목 부총리는 “·가정양립 실천 저출산 위기로부터 대한민국의 지속가능성을 지켜내기 위한 시대적 과제”임을 강조하면서 “업무 성과는 개인의 행복과 선순환하는 과정에서 극대화될 수 있으며 일·가정양립 실천선언은 그 선순환의 시작점”이라고 밝혔다아울러기존 업무관행을 바꾸는 것이 다소 불편할지라도 솔선해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하며“일·가정양립 실천으로 일도 열심히 하면서 가정도 잘 챙기는 기재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기획재정부 홈페이지

[보도참고]기획재정부 일가정양립 실천선언 선포 | 보도·참고자료 | 기획재정부 (moe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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