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LC 부설 이주노동자인권센터는 인권 상담 및 지원, 이주민 교육, 문화 및 체육 행사, 의료 지원, 홍보, 다문화 가정 지원 및 이주민 정책 개선 활동 등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노동·통역·의료 상담·인권 상담 및 예방 활동, 이주민 한국어 교실 운영, 인권·노동권 교육 등을 하는 이주민 교육 활동, 이주민 공동체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이주 노동자 각국 공동체 지원 등을 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주민 리더 모임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주 노동자와 자원 활동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 활동으로 설·추석 잔치, 봄·가을 나들이, 여름 캠프, 지역 간 운동경기 등이 있습니다. 이 밖에도 아시아 북카페 ‘아시아의 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시아 5개 국의 책·차·영상물을 비치하고 있고 연중 개방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