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25일 올해 첫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대야동 주민센터 근처 주택가와 대야상업 단지 일대를 중심으로 주민들에게 직접 홍보물을 배부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주변 이웃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호소했다.
이영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캠페인을 통해 가장 가까이에 있는 이웃을 한 번 더 살필 수 있는 지역 공동체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라며, 관내의 도움이 필요한 주민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근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대야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은 상ㆍ하반기에 걸쳐 매년 2회 진행된다.
담당 부서 : 마을자치과 맞춤형복지팀 (031-310-3764, 3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