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도척면은 백제 온조왕이 도읍을 정하기 위해, 여러 번 찾아와 살펴보고 또 살펴보았다고 하여, 지금의 도척(都尺)이 되었습니다. 인구 9,500여 명이 거주하고 있는 도척면은 광주 8경 태화산과 한국 100대 관광명소로 선정된 화담숲 등 천혜의 자연이 살아 숨 쉬고 있으며, 이 같은 비옥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고품질의 친환경 쌀이 생산되는 지역입니다.
최근 개통된 도척IC를 통한 화성-광주 간 고속도로, 국지도 98호선, 지방도 325·337호선 등 발달한 교통 인프라를 통해 광주시 교통의 중심지로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또 이처럼 발달한 교통 인프라를 통해 390여 개의 기업이 뿌리내리고 있어, ‘기업하기 좋은 도척면’이라는 슬로건을 증명하고 있습니다.또한 도척면은 겨울 스포츠의 중심지 곤지암리조트와 면민들의 문화 및 체육활동을 책임지는 도척그린공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축제인 도척함성문화한마당과 면민의 날 체육행사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가지고 있는 살기 좋은 고장입니다.아름다운 자연과 편리한 교통, 다양한 문화콘텐츠 등이 한데 어우러진 도척면은, 향후 지속적인 인구 유입과 발전이 기대되는 지역입니다.